러시아도 블라디보스토크 등에 쓰나미 '주의' 발령
[AP/뉴시스] 1일 강진이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의 와지마 피해 모습
일본 맞은편에서 동해와 접하고 러시아 극동 지방이 블라디보스토크, 나훗카 및 사하린 섬 등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아직 거주민 소개 령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한편 한국의 기상 당국은 오후 7시17분까지 동해안에 0.3m의 쓰나미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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