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KT, 갤S24 1TB 사전예약 첫 날 완판…'요고' 요금제 68% 선택

등록 2024.01.26 09:21:03수정 2024.01.26 09:29: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온라인 사전예약서 512GB 가격에 1TB 제공

전체 예약자 중 절반 이상이 '울트라' 구매

[서울=뉴시스] KT가 갤럭시S24 시리즈 사전예약에서 온라인 한정으로 판매한 1TB 용량 모델이 첫 날 완판됐다. (사진=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T가 갤럭시S24 시리즈 사전예약에서 온라인 한정으로 판매한 1TB 용량 모델이 첫 날 완판됐다. (사진=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KT가 갤럭시S24 시리즈 사전예약에서 온라인 한정으로 판매한 1TB 용량 모델이 첫 날 완판됐다.

KT는 지난 19일부터 7일 동안 실시한 갤럭시S24 시리즈 사전예약에서 1TB 용량을 512GB 가격으로 판매한 모델이 인기를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온라인 사전예약에서만 판매한 모델로 첫 날에 모두 팔렸다.

특히 KT 최근 출시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 '요고'를 사전예약 신청자 중 약 68%가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절반 이상은 데이터가 무제한인 월 6만9000원과 월 6만1000원 요금제에 가입했다.

KT는 갤럭시 S24 시리즈를 요고 6만9000원 요금제로 구매하는 이들에게 ‘삼성 갤럭시탭 A8’과 ‘버즈2 프로’를 증정했다. 또 무이자 24개월 할부와 중고폰 추가 보상(최대 20만원)도 제공했다.

갤럭시S24 시리즈 중 가장 많이 예약된 모델은 '울트라'로 예약자 절반 이상이 선택했다. 사전예약에서 인기를 얻은 색상은 블랙, 그레이, 옐로우, 바이올렛 등이다.

갤럭시 S24 플러스와 울트라의 경우 블랙과 그레이 선호가 높았고 일반 모델은 블랙과 옐로우 색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