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침 기온 영상권 회복…한낮 13도까지 올라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외가 되겠다"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고, 낮에는 3월 중하순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3도, 동구·중구 5도, 옹진군 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4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3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