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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2세 계획 언급 "한명 낳고 얼마나 아픈지 보고…"

등록 2024.02.23 17:06:16수정 2024.02.24 06: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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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 질문에 답변

2세 계획 묻자 "낳아보고 결정하겠다"

결혼을 앞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유튜브 채널에서 2세 계획을 밝혀 화제다. (사진=유튜브 채널 '쪼민minchobae'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결혼을 앞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유튜브 채널에서 2세 계획을 밝혀 화제다. (사진=유튜브 채널 '쪼민minchobae'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결혼을 앞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유튜브 채널에서 2세 계획을 밝혀 화제다.

20일 조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minchobae'에 '예랑(예비 신랑)님과 함께 QnA 답해 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조 씨는 '남자친구와 어떻게 먼저 만났는지' '누가 먼저 좋아했는지' 등 구독자의 질문에 대해 답했다.

조 씨는 '아이는 몇 명 가지고 싶나요'라는 질문에 "한 명 낳아보고 얼마나 아픈지 보고 그 다음에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조 씨의 남자친구는 자신은 "최소 한 두 명은 낳고 싶다"며 "이건 전적으로 민이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밖에 구독자들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기도 했다. 조 씨는 "그냥 흘러가듯이 사귀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며 "'결혼할 거면 빨리할까' 그렇게 됐다'고 전했다.

누가 먼저 좋아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조 씨의 남자친구가  "자신이 좋아서 민이에게 연락하고 사귀자고 한 것도 먼저 했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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