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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창원의창구 도·시의원 8명 "김종양 후보 압승에 최선"

등록 2024.03.11 14: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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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해 '총선 승리 원팀' 다짐

[창원=뉴시스]국민의힘 창원시 의창구 도·시의원 8명이 지난 10일 김종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 후보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김종양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2024.03.1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국민의힘 창원시 의창구 도·시의원 8명이 지난 10일 김종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 후보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김종양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2024.03.1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창원시 의창구 김종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역구 도·시의원 8명이 지난 10일 사무실을 방문해 총선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임할 것을 결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방문자는 서민호(창원1)·백태현(창원2)·박해영(창원3) 경남도의원과 구점득(팔룡동)·권성현(동읍·대산·북면)·김혜란(팔룡동)·안상우(봉림동·명곡동) 창원시의원이다.

이 자리에서 김종양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를 향해 힘차게 출발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선거"라며 "의창구에서 여당이 전국적압승을 거두는 바람을 일으키자"고 말했다.

또 "오랫동안 침체된 창원경가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재도약을 위한 호기를 맞이했다"면서 "창원의제2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정통 보수주의자로서의 면모를 지역 유권자들에게 잘 알려 달라"면서 "말만이 아닌 국가와 지역을 위한 참된 봉사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도·시의원들은 "김 후보의 압도적 승리는 국회에서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이는 강한 힘이 된다"면서 "김 후보가 최다 득표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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