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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힐링 피크닉 파크 콘서트'…영화 OST 연주 선보인다

등록 2024.06.01 14: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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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리숲오케스트라, 전주 에코시티서 개최

[전주=뉴시스] 전북소리숲오케스트라는 9일 전주에코시티 세병공원 야외무대에서 '힐링 피크닉 파크 콘서트'를 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전북소리숲오케스트라 제공) 2024.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북소리숲오케스트라는 9일 전주에코시티 세병공원 야외무대에서 '힐링 피크닉 파크 콘서트'를 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전북소리숲오케스트라 제공) 2024.06.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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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소리숲오케스트라는 9일 전주에코시티 세병공원 야외무대에서 '힐링 피크닉 파크 콘서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무대에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어벤져스 ▲라이언 킹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3악장 ▲프론티어 ▲너의 이름은 ▲영웅 ▲태극기 휘날리며 등 대중에게 친숙한 유명 영화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가 연주된다.

전주화정초 4학년 3학년 학생들이 '제주도 푸른 밤'과 '문어의 꿈' 연주를 선보인다.

김정훈 전북소리숲오케스트라 단장은 "좋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단원들과 함께 공연 준비에 정성을 쏟았다"며 "따사로운 햇살, 시원한 바람 아래 펼쳐질 이번 공연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소리숲오케스트라는 전북도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주혁신도시에서 먹거리와 물품 나누기를 여는 등 사회 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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