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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의동 아파트 한 때 정전…입주민 4명 승강기서 구조

등록 2024.06.08 21:09:46수정 2024.06.08 21: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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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만인 5시35분께 전기 공급 정상화

[서울=뉴시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일시적인 불편을 겪었다. 사진은 영등포구청. 2024.06.08.

[서울=뉴시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일시적인 불편을 겪었다. 사진은 영등포구청. 2024.06.08.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일시적인 불편을 겪었다.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5분께 여의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정전으로 승강기 작동이 멈춰 주민 4명이 갇히는 소동이 빚어졌다.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주민 4명이 구조된 것을 제외하고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정전 3시간 만인 5시35분께 전기 공급은 정상화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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