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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건강 이상 고백 "염증인 줄 알았는데 괴사"

등록 2024.08.26 09:11:53수정 2024.08.26 13: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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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최준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내년에는 바프(바디 프로필)에 목숨 걸지 않겠다"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발급 받은 진단서를 공개했다.

진단서에는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골반 부분 및 넓적다리 관절병증 NOS 기타 부분'이라고 적혀 있다.

몸매 관리를 위해 과한 운동을 한 탓에 건강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왔다.

배우 고(故) 최진실 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런웨이 모델로 데뷔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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