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119 신고 마비 45분 만에 복구…"원인 조사 중"(종합)
오후 8시30분부터 9시15분까지 먹통
[대전=뉴시스] 119 구급차 출동.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19분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 "오후 9시15분부터 119 신고 접수 정상 복구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지역 119 신고 접수 장애가 발생했다"며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112로 신고 바란다"고 안내했다.
시와 소방청은 서울종합방재센터 상황실 내부 시스템 오류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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