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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27일 구미서 개막

등록 2024.09.08 08:14:43수정 2024.09.08 09: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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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성공 개최 위한 최종 점검 완료

경기장 점검, 응급의료·교통대책 마련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최종 보고회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최종 보고회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29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과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북도내 22개 시·군이 2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은 27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경북권 출신 가수(신유, 홍자, 박상현, 주미, 황준) 축하 공연과 생활체육 픽토그램 공연이 흥을 돋운다.

개회식장 주변에는 다양한 푸드트럭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구미시는 대회를 앞두고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공개행사 최종 연출을 포함해 안전, 의료, 교통 등 각 추진반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무대 구성, 관람석 배치, 선수단 입장 대열 등 세부적인 계획도 세웠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되길 바란다. 각 추진반은 철저한 준비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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