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 '운빨존많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연다
10월 2~13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서 팝업 스토어 운영
운빨 시험하는 4종의 게임 이벤트 및 한정 굿즈 판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111퍼센트가 '운빨존많겜'의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약 100평 규모로 열고, 게임 지식재산권(IP) '운빨용병단' 캐릭터들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운빨용병단'에 합류할 운빨 용병을 모집하는 컨셉을 기반으로 전 연령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즐거운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용병단에 합류하기 위해 시험하는 4종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참가자에게는 용병단으로 임명하는 특별 뱃지와 수여식이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인게임 재화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에서는 운빨용병단의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다양한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 존이 마련된다. 굿즈 구매 고객에게는 인게임 재화 및 한정판 스킨 쿠폰, 굿즈 뽑기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사전 예약은 1차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2차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진행된다.
김강안 111퍼센트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운빨존많겜 이용자들과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기반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색다른 콘텐츠들을 통해 이용자들이 조금 더 게임에 몰입하고 오랫동안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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