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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유로 육갑문' 부분 통제한다…4일 오후 3~5시

등록 2024.10.02 08:20:57수정 2024.10.02 08: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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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시설물 성능평가 실시로

2차선 중 1차선씩 교차 통제

[고양=뉴시스] 차량 통제 예정인 육갑문. (사진=고양시 제공) 2024.10.02.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차량 통제 예정인 육갑문. (사진=고양시 제공) 2024.10.02.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는 4일 오후 3~5시 방재시설물 성능유지를 위한 방재시설물 성능평가에 따라 자유로(난지물재생센터 앞) 육갑문을 부분 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육갑문 지하차도(난지물재생센터 앞)의 2차선 중 1차선씩 교차 통제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일산방향의 운전자와 자유로 서울방향에서 일산·파주로 유턴하려는 운전자들은 주의가 요구된다.

성능 평가에서 육갑문 개폐 시 운행, 와이어 등 부속물 이탈 여부, 차폐 정도 등이 성능평가에서 확인된다.

시는 개선이 시급한 부분의 경우 즉각적인 보수보강 조치를 취하고 그 밖의 사항에 대해선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통제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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