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아픔 딛고…김병만, 9월 회사원과 재혼

김병만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김병만(49)이 재혼한다.
김병만은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회사원이다.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3일 "예식은 가족들만 모시고 조촐히 올릴 것"이라고 했다.
김병만은 2010년 7세 연상 비연예인 A와 혼인신고했다. 2020년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 3년 만인 2023년 갈라섰다. 김병만은 초혼, A는 삼혼이었다. A는 지난해 2월 김병만을 상해, 폭행, 강간치상 등으로 고소했다. 김병만은 파양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한 상태다. A가 "재산분할(총 18억원)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파양 동의서를 써주겠다"며 조정안을 제시했으나, 김병만이 거절했다.
김병만은 2002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 코너 '달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SBS TV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2011~2021)에서 10년간 활약했다. 지난해 TV조선 '생존왕'에 출연했으며, 최근 제주에서 카페 오픈을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