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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아프리카 봉사활동 다녀온 배우 강신일

등록 2017.11.10 10: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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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밀알복지재단은 배우 강신일이 희망TV SBS와 함께 생애 첫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10일 전했다. 강신일은 청년시절 나환자촌과 병원 등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펼치거나 직접 기획한 공연의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소외이웃에 관심을 보여온 나눔 스타다.

 케냐 빈민촌 아이들의 실상을 전해들은 강신일은 아이들을 돕기 위해 첫 아프리카 방문을 결심했다. 이에 강신일은 지난 9월, 9박 10일간 케냐 키탈레의 쓰레기마을과 마차코스의 빈곤지역을 방문해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돌아왔다. 강신일의 케냐 방문기는 오는 11월 17~18일 양일간 방송되는 2017 희망 TV SBS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은 케냐 나이로비에서 만난 소년가장 왐부아와 대화를 나누는 배우 강신일의 모습이다. 2017.11.10. (사진=송정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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