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내 난방 공급하라"
【뉴욕=AP/뉴시스】3일(현지시간) 미 뉴욕 브루클린 보로홀의 메트로폴리탄 교도소 밖에서 재소자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정문으로 몰려가던 한 여성이 최루액을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연방 시설인 이곳 재소자들은 최근 닥친 한파와 함께 전기 설비 고장으로 지난주 초부터 근 일주일간 전기는 물론 난방, 온수, 위생 설비 등을 사용하지 못해 재소자 가족, 친지 등이 이의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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