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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호우 여파, 33명 사망

등록 2019.04.24 1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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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남아공)=AP/뉴시스】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인근에 홍수가 밀려들고 있다. 

현지 언론은 22일 남아공 동부 콰줄루나탈주에 쏟아진 호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 3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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