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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 장례식에서 말을 섞는 북아일랜드 정적들

등록 2019.04.25 00: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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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파스트=AP/뉴시스】 24일 여기자 리라 맥키의 장례식에 북아일랜드의 민주통합당(DUP) 알렌 포스터 대표(왼쪽)와 신페인당의 메리 루 맥도널드가 나란히 앉아 말하고 있다. 영국령 북아일랜드에서 DUP 지지의 개신교와 신페인 지지의 카톨릭은 30년 동안 3700명이 죽는 유혈 투쟁을 벌인 뒤 1998년 평화협정을 맺어 지방정부 권력을 분점했다. DUP가 수석장관, 신페인이 차석장관을 맡아오다 2년 전 균점정부가 붕괴되었으며 브렉시트의 '백스톱' 조항으로 양측 갈등이 심화되었다. 여기자는 신페인의 무장조직 이탈 세력에 의해 표적실수로 사살됐다. 201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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