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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에 감격하는 나달

등록 2019.09.09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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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국립테니스센터 아서 애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에 승리하며 기뻐하고 있다. 

나달은 4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메드베데프를 세트스코어 3-2(7-5 6-3 5-7 4-6 6-4)로 누르고 2년 만에 우승, 통산 US오픈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나달은 통산 19번째 그랜드슬램 정상에 오르며 남자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20개에 한 개 차로 따라붙었다.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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