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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제 가족 유니폼이 세 벌"

등록 2019.12.28 08: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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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AP/뉴시스]류현진이 2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미 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 기자회견을 마치고 아내와 함께 자신의 2세를 위해 마련된 미니 유니폼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중이다. 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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