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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열대성 폭풍 '에타'로 산사태 마을 수색 중단

등록 2020.11.11 12: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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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하=AP/뉴시스]열대성 폭풍 '에타'로 홍수가 났던 과테말라 북부 코반 마을 외곽에서 10일(현지시간) 물이 빠지고 있다. 과테말라 정부는 '에타'로 인한 폭우로 지난 5일 산사태가 발생한 케하에 대한 수색 작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케하의 지반이 불안정해 수색을 이어가기 어려워 국제 규정에 따라 중단한다고 밝혔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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