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된 코로나19 확진환자 입원시설
[서울=뉴시스] ‘감염병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송관영)은 지난해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이후 누적 입원환자 수가 1만 명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의료원은 지난 2020년 1월 30일 국내 5번 확진환자가 처음 입원한 이후 현재까지(2021년 7월 14일 기준) 서울의료원 본원 및 태릉과 한전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한 확진환자 수가 총 10,005명을 기록, 1년 6개월여 만에 1만 명의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에 마련된 코로나19 확진환자 격리시설인 한전생활치료센터 내부 모습, 확진환자 입원시설이 통제되어 있다. (사진=서울의료원 제공) 2021.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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