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1명 사망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11일 오전 10시5분쯤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지하 자동차부품 공장에 불이 나 12시53분쯤 완전히 꺼졌다. 공장 내부에서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소방당국은 작업 중에 발생한 불꽃이 주변 기름때에 옮겨붙으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동대문소방서 제공) 2021.09.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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