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눈물이 나'
[인천공항=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일제 강점기 러시아 사할린으로 이주했다가 광복 이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사할린 동포와 가족 260명 중 91명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열린 환영식에서 한 사할린 동포 어르신이 꽃다발을 받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1.11.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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