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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단체전 '올림픽 10연패' [파리 2024]

등록 2024.07.29 00: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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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슛오프 끝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4.07.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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