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여성 폭력 희생자 기리는 오렌지색 신발들

등록 2024.11.26 09:28: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쾰른=AP/뉴시스] 25일(현지시각) 독일 쾰른 거리에 ‘오렌지 데이’ 기간을 맞아 여성 권리 운동가들이 여성 폭력 희생자들을 기리는 오렌지색 신발들이 놓여 있다. '오렌지 데이'는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시작으로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까지 이어지는 16일간의 폭력 추방 운동 기간을 말한다. 이 기간에 폭력 없는 세상을 상징하는 오렌지색을 사용해 여성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는 활동이 펼쳐진다. 2024.11.26.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