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 닫는 소상공인 늘어…폐업 공제금 1조3000억원 '최대'

등록 2024.12.25 16:11:1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경기 침체 여파로 소상공인 폐업 공제금 지급 규모가 올해 1조3000억 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노란우산 폐업 공제금은 지난달까지 1조3019억원이 지급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지급액인 1조1820억원보다 10.1%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다.

25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상가에 임대 문구가 부착되어 있다. 2024.12.25.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