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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이 진행한다, 엠넷 댄스 서바이벌 '댄싱9'

등록 2013.04.10 20:30:21수정 2016.12.28 07: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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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MBC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 MC로 나선 오상진(33)이 엠넷 댄스 서바이벌 ‘댄싱9’을 진행한다.  예선부터 생방송까지 전 스케줄을 함께하며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이끌게 된다.  ‘댄싱9’을 연출하는 김용범 PD는 “‘슈퍼스타K’의 시즌 1부터 3까지 직접 연출하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메인MC는 심사위원과는 또 다른 프로그램의 얼굴이자 대표 이미지로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는 걸 알았다”면서 “아나운서 특유의 정확한 진행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키운 빠른 상황 대처력, 재치, 전반적인 프로그램 진행 역량이 ‘댄싱9’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댄싱 9’의 MC 요청을 처음 받았을 때부터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복귀작으로 여러 가지 고민도 있었지만, 프로그램이 갖고 있는 매력과 더불어 ‘슈퍼스타K’를 최고로 만들어낸 제작진에 대한 믿음으로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상진은 2006년 MBC에 입사해 ‘불만제로’, ‘그분이 오신다’, ‘스타 시크릿’, ‘퀴즈쇼 레인보우’, ‘댄싱 위드 더 스타’,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2’ 등을 진행했다. 2월22일 MBC를 사직한 뒤 3월5일 영화배우 류승룡(43) 김무열(31) 양익준(38) 등이 소속된 프레인TP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총상금 5억원을 건 ‘댄싱9’은 나이, 장르, 국적, 경력에 상관없이 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홈페이지(www.dancing9.com) 또는 #0099 문자로 지원할 수 있다. 첫 방송은 7월 초.  ace@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MBC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 MC로 나선 오상진(33)이 엠넷 댄스 서바이벌 ‘댄싱9’을 진행한다.

 예선부터 생방송까지 전 스케줄을 함께하며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이끌게 된다.

 ‘댄싱9’을 연출하는 김용범 PD는 “‘슈퍼스타K’의 시즌 1부터 3까지 직접 연출하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메인MC는 심사위원과는 또 다른 프로그램의 얼굴이자 대표 이미지로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는 걸 알았다”면서 “아나운서 특유의 정확한 진행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키운 빠른 상황 대처력, 재치, 전반적인 프로그램 진행 역량이 ‘댄싱9’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댄싱 9’의 MC 요청을 처음 받았을 때부터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복귀작으로 여러 가지 고민도 있었지만, 프로그램이 갖고 있는 매력과 더불어 ‘슈퍼스타K’를 최고로 만들어낸 제작진에 대한 믿음으로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상진은 2006년 MBC에 입사해 ‘불만제로’, ‘그분이 오신다’, ‘스타 시크릿’, ‘퀴즈쇼 레인보우’, ‘댄싱 위드 더 스타’,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2’ 등을 진행했다. 2월22일 MBC를 사직한 뒤 3월5일 영화배우 류승룡(43) 김무열(31) 양익준(38) 등이 소속된 프레인TP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총상금 5억원을 건 ‘댄싱9’은 나이, 장르, 국적, 경력에 상관없이 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홈페이지(www.dancing9.com) 또는 #0099 문자로 지원할 수 있다. 첫 방송은 7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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