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3차 토론]클린턴 "푸틴의 꼭두각시"… 트럼프 "잘지내면 좋지 않나"
클린턴은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네바다 대학에서 열린 3차 TV토론에서 푸틴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 영향력을 미치려 하는데 트럼프가 이를 돕고 있다며 이 같이 표현했다.
트럼프는 이에 "난 푸틴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잘 지낸다면 좋을 것"이라며 푸틴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클린턴 후보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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