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3차 토론]트럼프 "대대적 감세" vs 클린턴 "부채만 늘 것"
트럼프는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네바다 대학에서 열린 3차 TV토론에서 "우리는 세금과 기업세를 막대하게 줄일 것이다. 엔진이 다시 돌아가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우리는 이미 부유층 감세를 해 봤지만 작동하지 않았다"며 사상 최대 수준이 될 트럼프의 감세 정책은 미국의 부채만 늘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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