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 시립합창단, 다음달 3일 특별공연 등
【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안산시립합창단은 다음달 3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세계합창심포지엄 초청기념 음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음악회 포스터이다. 2017.05.25. (사진 = 안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경기 안산시립합창단은 다음달 3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세계합창심포지엄 초청기념 음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립합창단이 7월22~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합창심포지엄'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시립합창단은 공연을 통해 세계합창심포지엄 위촉 작곡가인 귀도 로페즈 가빌란(Guido López-Gavilán)의 '거짓말쟁이', '사랑의 노래'과 케빈 A.멤리(Kevin A. Memley)의 '아베마리아' 등을 선보인다.
또 이건용 씨의 '새타령', 안효영 씨의 '이링공 저링공하여' 등을 공연한다.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7000원이다. 공연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합창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도시텃밭 나눔장터
25일 안산시에 따르면 안산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까지 매달 넷째주 토요일에 단원주말농장(초지동 747)에서 '도시텃밭 나눔장터'를 연다.
나눔장터에서는 주말농장을 가꾼 시민들이 재배한 수확물이 판매되거나 교환된다. 장터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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