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문화동, 창원광역시 승격 재정 효과 교육 개최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25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주민센터에서 창원광역시 승격 재정 효과에 대한 교육이 펼쳐지고 있다. 교육에는 통장협의회 27명, 프로그램 수강생 13명이 참석했다. 2017.05.25. (사진=창원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교육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27명과 프로그램 수강생 13명 등 40명이 참석했다.
창원광역시로 승격 되면 도세의 광역시에 전환 6734억원과 정부 지원 확대 2166억원으로, 셋째 경남도 교부금 감소분 3578억원을 제외하더라도 매년 5000억원 이상의 창원시 재정력이 증대 할 수 있다.
문화동 관계자는 이 같은 내용의 홍보와 설명회를 개최한 후 창원광역시 설치 법률안이 국회에 통과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용돌 문화동장은 "창원광역시는 107만 창원시민의 간절한 염원"이라며 "창원광역시 승격은 경남과의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동은 창원광역시 승격 재정 효과와 마산 발전 5대 전략 홍보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적십자 무료 급식소,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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