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원 미술작품 169점 전시…교육감도 사진 출품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서울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들의 미술작품을 즐길 수 있는 '2017 서울교원미술대전'이 22일부터 27일까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원존중풍토 조성을 위한 교원문화예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초·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와 함께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울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의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디자인 ▲공예 ▲사진 ▲서예 등 미술작품 169점을 만나볼 수 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출품한 사진작품(작품명 ‘황혼의 바다')도 즐길 수 있다. 관람시간은 22~27일 오전 10시~오후 6시, 관람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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