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수색서 뼈 1점 발견…사람 앞니 추정
발견된 장소는 3층 객실부 협착구역으로 이날부터 수색을 위한 선체 일부절단 작업이 착수된 곳이다.
현장수습본부는 "정밀한 감식을 위해 발견된 뼈를 국과수 원주 본원으로 오늘 중 봉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월호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군, 양승진 교사, 일반인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