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유니테스트(086390)는 에스엠에너지와 체결한 30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해지키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이 사업 환경 변화 및 내부사정에 따라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