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기아차 "올해 SUV 판매 비중 44.3% 목표"

등록 2019.01.25 11:44: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3일 오전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쏘울 부스터' 공식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쏘울 부스터는 204마력의 동급 최고 출력과 27.0㎏f.m의 최대 토크로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1.6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이와 함께 기어비 상향조정으로 응답성이 개선된 7단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돼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가솔린 1.6 터보'와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2019.01.23.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3일 오전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쏘울 부스터' 공식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쏘울 부스터는 204마력의 동급 최고 출력과 27.0㎏f.m의 최대 토크로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1.6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이와 함께 기어비 상향조정으로 응답성이 개선된 7단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돼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가솔린 1.6 터보'와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기아자동차는 25일 지난해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판매 비중은 44.3%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SUV의 지난해 내수 판매 비중은 43.1%였다"며 "올해는 모하비 상품개선 모델과 SP2 등의 신차 출시로 1.2% 증가한 44.3%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올해 국내에서 쏘울 부스터를 시작으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SP2와 모하비 상품개선 모델 등을 출시하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