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정재송 제이스텍 대표 새 회장으로 선임
캐치프레이즈 '혁신성장과 4차산업의 중심, 코스닥'
정재송 새 코스닥협회장
코스닥협회는 26일 정기 회원총회에서 제11대 신임 회장에 정 대표를 새로이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정 신임 회장은 "다변화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대내외 경제환경 속에서 협회가 코스닥 기업의 눈과 귀, 입이 돼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회원사와 소통할 기회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신승영 에이텍티앤 대표이사, 박윤민 디스플레이테크 대표이사, 박재규 동아엘텍 대표이사,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이사, 이동현 오상자이엘 대표이사, 조재형 코이즈 대표이사 등 총 6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아울러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윤상 한양디지텍 대표이사, 김창호 아진엑스텍 대표이사,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이사, 박병욱 제노레이 대표이사, 박창호 에스지이 대표이사, 안경준 에스엔텍 대표이사, 이동훈 켐트로스 대표이사, 이윤용 와이엠씨 대표이사, 이준용 덕우전자 대표이사,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이사, 이흥복 팅크웨어 대표이사, 최호일 펩트론 대표이사 등 총 13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협회는 ‘혁신성장과 4차산업의 중심,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 지원, 일자리 창출의 견인차 역할 수행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다.
이 밖에 중점 추진사업으로 ▲코스닥법인 관련 제도 개선 및 정책 대응 ▲회원사 성장과 해외 진출 지원 ▲회원사의 실무능력 제고를 위한 지원서비스 강화 ▲회원사 홍보IR 지원과 사회공헌사업 등 코스닥 위상 제고 ▲회원사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사업 확대 ▲회원사와의 교류 및 상호 협조 체제 구축 ▲창립 20주년 기념사업 실시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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