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평가 최우수 선정

【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년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매년 전국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동안의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을 평가한다.

구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1위에 선정돼 그 간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중앙행정기관에서는 국토교통부가,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는 경기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5~26일에는 각 기관별 국어책임관과 국어문화원(전국 20개소)을 대상으로 '제10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장 공동연수회(공동연수회)'가 진행된다. 최우수로 선정된 3개 기관은 업무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그 동안의 추진 성과를 타 기관과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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