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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화장품·식음료 6개사, 중국 광저우·선전서 수출상담회

등록 2019.07.16 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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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지난 4월 개최된 중국 수출상담회 모습.(뉴시스 DB)

【제주=뉴시스】 지난 4월 개최된 중국 수출상담회 모습.(뉴시스 DB)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도가 선정한 도내 화장품·식음료 6개사가 중국 광저우와 선전에서 제주스타상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이날 광저우에서 중국 진성바이어 35개사를 초청해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18일에는 선전에서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이 상담회에 참가하고 있는 회사들은 자사 주력상품을 홍보하며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가능성을 상담하게 된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은 화장품분야가 ▲대한뷰티산업진흥원 ▲유앤아이제주 ▲헬리오스이고, 식음료분야가 ▲신한에코(홍해삼겔) ▲제주자연식품(유자차) ▲제주팜이십일(프루낵 감귤초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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