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명소식] 광명사거리~광명6동삼거리 전신주 지중화 등

등록 2019.08.11 13:19: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명시 전신주 지중화

광명시 전신주 지중화

【안산=뉴시스】이승호 기자 = ◇ 광명사거리~광명6동삼거리 전신주 지중화

경기 광명시는 1차 개봉교~광명사거리에 이어 2차로 광명사거리~광명6동삼거리 1.5㎞ 구간 양방향 전신주를 지중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한국전력 광명지사(이하 한전), 6개 통신사와 협약했으며, 다음 달 1차 구간 공사를 마친다.

공사를 맡은 한전은 교통 혼잡과 시민 통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6시 등 야간에 작업한다.

시와 한전 등은 전신주 108개와 가공변압기 99대, 가공전선 3.9㎞를 철거하고, 지중케이블 11.7㎞를 설치한다.

◇불법수입 유통식품 판매근절 홍보단 운영

광명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차단을 위한 ‘불법수입 유통식품 판매근절 홍보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홍보단은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와 외국인 밀집 거리에서 불법 수입식품 유통을 관리한다.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1대 1 교육·홍보, 불법수입식품(육가공식품 등) 진열과 판매금지 안내, 홍보 리플릿 활용 영업자 준수사항 교육, 외국인 밀집지역 출입 일반인(내·외국인) 대상 불법 수입식품 구매 금지와 신고(1399) 홍보 등을 한다.

시는 전통시장이나 외국 식료품 업소식료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제조국과 제조업소, 유통기한 등을 확인한 뒤 무신고(무표시) 수입식품이나, 포장지에 한글표시 사항(스티커 등)이 없는 것을 발견하면 통합신고센터(1399)나 시 위생과(02-2680-5485)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