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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설리번 부장관·모테기 외상,한미일 긴밀협력 약속"

등록 2019.11.24 1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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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AP/뉴시스]존 설리번 미국 국무부 부장관(왼쪽)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양자회담 중 악수하고 있다. 2019. 11. 24

[나고야=AP/뉴시스]존 설리번 미국 국무부 부장관(왼쪽)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양자회담 중 악수하고 있다. 2019. 11. 24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미국 국무부는 존 설리번 부장관이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모테기 도시미츠 외무상과 만나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미국 현지시간 23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보도자료를 통해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담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설리번 부장관과 모테기 외무상이 "미일 동맹의 공통 가치와 경제파트너십의 이익에 대해 논의했으며, 강력한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두 사람이 "한미일 협력과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FFVD)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포함해 광범위한 지역 및 글로벌 안보 어젠다에 대해 긴밀히 일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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