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소식]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강사 모집 등

등록 2020.02.11 15:20: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 어울아트센터 외부 전경. (사진=대구시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19.10.28.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 어울아트센터 외부 전경. (사진=대구시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19.10.2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스포츠와 연극예술지도 분야 강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원활하고 효율적인 스포츠센터 운영을 위한 투명한 강사진 구성과 연극예술지도를 통한 주민 예술 경험 확대를 위해 전문성 있는 강사를 선발한다.

대상은 대구와 경북에 거주하는 지원 분야의 경력 및 전문지식을 갖춘 만 20세 이상이다.

재단은 서류심사, 면접 등 2단계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후보자를 선정하고 최종결격사유를 조회 후 이상 없을 시 다음 달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회원 관리, 강의시설물 관리 등의 보조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접수는 응시원서 1부와 자기소개서, 강의계획서 등 관련 증명서를 어울아트센터 문화동 1층 문화사업본부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서구, 비산새마을금고로부터 장학금 ·후원 물품 전달받아

대구시 서구는 비산새마을금고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 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산새마을 금고는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족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 지역 내 경로당 난방비 100만원, 서부초등학교 졸업생 장학금 및 학용품비 200만원 등과 저소득 계층을 위한 백미 20㎏짜리 100포대(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과 후원물품 기탁은 비산새마을 금고 이사장 취임식을 대신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