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소형 분무 소독제 5천개 제작…25일 '방역물품 나눔데이'서 배포
[서울=뉴시스]서울 ]중구가 제작한 소형 분무 소독제. (사진=중구 제공) 2020.03.23. [email protected]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상적으로 쓰이는 소독제가 품귀현상을 보이며 가격이 폭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독제 소분 작업에는 구직원들과 안전보안관 10명, 자원봉사자 11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대용량 소독제를 600㎖ 소독용 분무기에 나눠 담고 개인예방수칙이 적힌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구는 25일을 '방역물품 나눔데이'로 정하고 각 사업장에서 소형 분무 소독제를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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