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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방판업체 엔비에스 관련 2명 추가 확진...8명으로 늘어

등록 2020.06.09 22:59:09수정 2020.06.10 09: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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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최근 방문자들 코로나19 검사받아줄 것 당부

 [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의 방문판매업체 엔비에스파트너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모두 8명으로 늘었다.

성남시는 9일 중원구 성남동에 사는 69세 남성과 56세 배우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일 야탑동에 있는 이 업체를 방문했다가 광주시 오포읍에 사는 142번 확진 여성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에스파트너스 방문자와 접촉자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됨에 따라 시는 최근 이곳을 방문했던 시민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하고 확진자 2명에 대한 동선을 신속히 파악, 시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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