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성당 성모 마리아상에 돌 던져 파손한 남성…경찰 추적

등록 2021.01.11 11:26:49수정 2021.01.11 11:27: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경찰서는 성당 마당에 들어가 돌을 던져 성모 마리아상을 파손한 뒤 달아난 남성을 추정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경찰서는 성당 마당에 들어가 돌을 던져 성모 마리아상을 파손한 뒤 달아난 남성을 추정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한 성당 마당에 들어간 정체 불명의 남성이 성모 마리아상을 파손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1일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21분께 기장군 기장성당에서 한 남성이 마당에 있던 성모 마리아상에 돌을 던진 뒤 달아났다.

이로 인해 성모 마리아상의 왼쪽 팔 부분이 깨지고 금이 가는 등 크게 파손돼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경찰서는 성당 마당에 들어가 돌을 던져 성모 마리아상을 파손한 뒤 달아난 남성을 추정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경찰서는 성당 마당에 들어가 돌을 던져 성모 마리아상을 파손한 뒤 달아난 남성을 추정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경찰은 성당 측의 신고를 받고 CCTV영상에 찍힌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용의자를 재물손괴 혐의로 수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