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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사망자 1명 추가, 총 360명…사망률 1.35%

등록 2021.02.17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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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 34.6%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2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 음압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0.12.2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2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 음압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0.12.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수는 360명으로 증가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이 발생해 현재 사망자는 총 360명이다. 사망률은 1.35%이다.

사망자는 서울 중랑구 거주자로 60대이다. 그는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

그는 지난해 12월30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이달 16일 숨졌다.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16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4.6%이고, 서울시는 35.8%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17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82개이다. 즉시 입원가능 병상은 135개이다.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는 21개소 총 3296개 병상이다. 사용 중인 병상은 882개로 가동률은 26.8%이다. 즉시 가용가능한 병상은 1885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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