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456명, 닷새째 400명대…국내발생 437명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2명으로 집계된 2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2021.03.20. [email protected]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56명 증가한 9만8655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7~20일에 이어 5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여파로 지난 15~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였지만, 평일 검사량을 회복하면서 연속 4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이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437명, 해외에서 들어와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는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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