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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자일리톨 모델로 '방탄소년단' 발탁

등록 2021.05.27 09: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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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자일리톨 모델로 '방탄소년단' 발탁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제과는 자일리톨의 광고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일리톨은 앞으로 1년간 방탄소년단을 앞세워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자신을 미소 짓게 하는 작은 노력이 다른 이에게도 전해질 수 있으며 이런 미소가 점차 전파되면 전 세계가 웃음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프로젝트는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광고 영상에서는 신곡 'Butter'가 BGM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그동안 움츠렸던 껌 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방탄소년단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영향력·파급력을 통해 자일리톨껌의 인지도를 넓히고 이미지 제고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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