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1842명, 또 최대치 경신…청해부대 포함, 해외유입 309명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지난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파리공원 안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생수를 목에 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07.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842명으로 집계돼 하루 만에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842명 증가한 18만4103명이다.
전날 1784명으로 역대 최대치로 나타났던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 1800명을 넘어섰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16일째 1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3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에는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도 포함됐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76명→1401명→1402명→1207명→1242명→1725명→1533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42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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