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1630명, 사흘째 1600명대 이상…국내 1574명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4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 2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지어 서 있다. 2021.07.22. [email protected]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630명 증가한 18만5733명이다.
코로나19 유입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한 전날 1842명보다는 200명 이상 줄었지만, 사흘 연속 1600명대 이상 발생을 기록 중이다. 1000명대 발생은 지난 7일부터 17일째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7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01명→1402명→1207명→1242명→1725명→1533명→1574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44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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