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완료 4058만명 '인구 79%'…부스터샷 누적 195만명
1차접종률 82.4%, 접종완료율 79%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지난 7월29일 서울 동작구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이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21.07.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월요일인 22일 하루 8만여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해 누적 접종완료자는 4058만명이 됐다.
2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접종완료자는 8만7611명 늘어 총 4058만5580명이 됐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약 79%, 18세 이상 성인 인구의 91%다.
1차 접종자는 4만9198명 늘어 누적 4229만47명이다. 전 국민 82.4%, 18세 이상 성인 93.2%가 차여했다.
1·2차 모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2173만4426명으로 가장 많았다. 교차접종 포함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접종자 1102만1873명, 모더나 접종자 633만2374명, 얀센 접종자 149만6907명 등이다.
추가접종자는 14만5209명 늘어 누적 195만8451명이다.
현재까지 추가접종자들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139만1207명, 모더나 55만7421명, 얀센 982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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